청렴결의대회 및 품질·안전관리 교육 실시

깨끗한 기업문화 솔선수범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공사관련 직원과 현장종사원이 강경학 지사장앞에서 청렴의지를 다지고 있다.[사진=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 제공]

아주경제 피민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지사장 강경학)는 지난 8일 지사대회의실에서 상주지사가 시행 중인 각 사업지구 공사감독과 현장종사자(현장대리인, 품질관리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결의대회 및 품질·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청렴한 공사감독과 현장대리인 업무수행의 동기부여와 부패 없는 공사감독 업무의 정착 및 부조리 사전 예방이라는 큰 목표를 갖고 농어촌에 희망을 주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공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하는 청렴이행각서를 교환하고,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업무수행과 건설현장의 품질향상 및 부실공사 예방을 위해 품질·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강경학 지사장은 “지사 전 공사감독원은 공직자로서 청렴한 생활로 부패를 근절하고 깨끗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과 공사감독 및 현장종사자에 대한 안전관리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