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7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은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정보통신기기 구입의 어려움을 겪는 국내 정보화소외계층 및 해외 저개발 국가를 대상으로 중고PC를 수집 및 정비,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장광수 원장은 “정보화소외계층의 정보격차해소를 위해 사랑의 그린PC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 하반기에는 모바일 격차 해소를 위해 스마트기기(태블릿PC, 패드)를 시범 보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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