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우리나라는 원조를 받던 수여국에서 공여국이 된 유일한 나라”라면서, “다만, 현재 우리가 안고 있는 큰 문제는 남북이 분단되어 있다는 사실”이라며 “오늘 오신 여러 나라 지도자 여러분께서 돌아가셔서 대한민국의 통일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한단에는 호주, 스페인, 스웨덴 터키, 크로아티아, 벨라루스, 코스타리카 등의 전·현직 의원이 포함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