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월드컵] '독일 응원녀' 판링, G컵녀의 위엄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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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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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 '독일 응원녀' 판링[사진=판링 웨이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파격적인 응원을 펼친 '독일 응원녀' 판링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판링은 최근 자신의 웨이보에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열기를 담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특히 판링은 휴대전화를 꽂은 풍만한 가슴을 자랑해 보는 이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베이징사범대 얼짱'으로 유명한 판링은 과거 판춘춘으로 활동하며 'G컵녀'라는 별명을 얻어 한국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질 월드컵 독일 응원녀 판링, 진짜 섹시하네", "브라질 월드컵 독일 응원녀 판링, 어디서 봤던 얼굴인데", "브라질 월드컵 독일 응원녀 판링, 유명한 G컵녀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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