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님과 함께'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지인들 앞에서 뜨거운 '3단 키스'를 나눴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는 지상렬과 박준금이 이휘재, 이계인, 안문숙 등 지인들을 초대해 파티를 열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모임의 막내 김인석이 게임을 제안했고 공교롭게도 지상렬이 가장 처음으로 벌칙에 걸리게 되었다. 이에 이휘재는 지상렬과 박준금에게 '이마-코-입술'로 이어지는 '3단 키스'를 벌칙으로 제안해 부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상렬, 박준금 부부가 짓궂은 지인들 앞에서 3단 키스를 성공하게 되었을지, 그리고 두 사람의 솔직한 속마음은 어땠을지는 9일 밤 11시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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