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산타바바라' 이상윤 윤진서가 무더운 여름, 시원한 커플 패션의 정석을 보였다.
9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산타바바라' 언론시사회가 조성균 감독과 배우 이상윤, 윤진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이상윤은 시원한 청색 수트에 깔끔한 티셔츠를 매치해 청량한 느낌을 자아냈다. 윤진서 역시 흰색의 반팔원피스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이상윤, 윤진서는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났다. 푸른색과 흰색이 어우러지며 청량한 느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산타바바라'는 자신의 일에 완벽을 추구하는 광고쟁이 수경(윤진서)과 낭만 음악감독 정우(이상윤)의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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