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미국 1호점' 괌 공항 면세점 개장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롯데면세점은 오는 23일 괌 국제공항 면세점에 '미국 1호' 매장을 오픈한다고 10일 밝혔다.

영업면적 2250㎡ 규모로 꾸며진 이번 매장에서는 화장품·향수를 비롯해 패션, 주류, 담배, 액세서리 등 25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매장 내부는 괌의 자연경관을 반영해 꾸며졌고, 롯데면세점 측의 운영기간은 2022년까지다.

국내 고객은 괌 현지에서도 국내와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롯데면세점은 괌 공항점에 이어 '일본 1호점'인 간사이공항면세점도 9월4일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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