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라디오스타'가 최여진 입담에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6%보다 0.3%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라디오 스타'는 여름바캉스 특집으로 연기자 최여진, 디자이너 이상봉, 프로듀서 방시혁,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했다.
특히 '라디오스타'에서 최여진은 "내 외모는 모델하기는 예쁘지만 화면에 얼굴이 잘 안 받는다"고 솔직하게 말하며 시원한 성격을 드러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가족의 탄생 풀하우스'와 SBS '도시의 법칙'은 각각 6.3%,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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