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삼성물산이 서울 용산에 공급한 '래미안 용산'이 1·2순위 청약에서 미달됐다. 1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지난 9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한 래미안 용산의 청약접수 결과 총 165가구 모집에 38명이 신청했다. 총 5개 주택형이 공급된 가운데 1가구를 공급한 전용면적 135㎡T형만 8명이 지원해 1순위에 마감됐다. 래미안 용산은 10일 3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관련기사분양 심리 개선에 수도권 분양권 거래 '훈풍'…청약 가입도 반등'3기 신도시' 최고입지 하남교산 본청약 등판...연타석 흥행 기대감 #래미안 용산 #삼성물산 #아파트투유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