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뭘해도 되는' 가온·누리카드 광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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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0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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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카드]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 KB국민카드는 오는 12일부터 신상품 'KB국민 가온∙누리 카드' 신규광고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KB국민 가온∙누리 카드는 KB국민카드가 지난해 12월 출시한 KB국민 훈∙민∙정∙음 카드에 이은 한글 시리즈 카드로, 적립 특화 가온카드와 할인 특화 누리카드 2종으로 구성돼 있다.

훈∙민∙정∙음 카드가 고객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세분화형 카드라면, 가온∙누리 카드는 언제 어디서나 업종 구분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할인이 되는 통합형 카드다.

이번 광고는 가온∙누리 카드의 이러한 특장점을 설명한 '뭘 해도 된다!'는 메인카피를 중심으로 언제 어디서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인다.

레스토랑, 카페, 워터파크, 영화관, 비행기, 버스 등 다양한 장소와 상황마다 메인 모델 하정우가 등장해 '뭘 해도 적립∙할인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광고는 8월말까지 공중파 및 케이블 TV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든 가맹점에서 적립과 할인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가온∙누리 카드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며 "많은 국민들과 공감할 수 있는 광고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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