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내전이 계속되는 시리아 북부지역에서 9일(현지시간) 시리아군이 이라크 무장단체 ISIL를 표적으로 공습을 가해 ISIL요원 등 적어도 20명이 사망했다고 프랑스 라디오 방송이 보도했다. 프랑스 라디오 방송은 시리아 인권감시단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으며 시리아 북부지역에는 무장단체 ISIL의 주요 거점이 있다. 이번 시리아군의 공습은 무장단체 ISIL의 훈련시설을 표적으로 이뤄졌으며 ISIL 차량 14대도 파괴된 것으로 전해졌다. 관련기사달라이 라마 "이라크 폭력사태 자제해야"쿠르드족, 주민투표 준비…본격 '독립' 작업 #시리아 #이라크 #ISIL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