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금통위 금리동결 결정, 1명 소수 의견"(1보)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기준금리 동결 결정에 한 분의 위원이 소수의 의견을 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7월 금통위, 하성근 위원이 만든 '어색한 침묵'
• 강태수 한은 부총재보, 임기 9개월 남기고 사임(종합2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