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정책공조는 정책효과가 최대화되게 조화롭게 운용해야"(4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0 11:37 도구모음 인쇄 기사 공유 기사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웨이보 URL복사 닫기 글자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줄이기가 글자크기 기본가 글자크기 키우기가 글자크기 최대 키우기가 닫기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정책공조는 고유기능을 수향하면서도 정책효과가 최대화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운용하는 맥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책 공조 첫걸음은 정부와 한은이 같이 거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경제 성황과 흐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그런 간극을 줄여나가는 쌍방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이주열 "성장경로에 하방리스크가 상방보다 다소 크다"(3보)이주열 "올해 경제성장률 3.8%, 내년 4.0%"…각각 0.2%p 하향조정(2보) #이주열 #정책공조 #통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등록 댓글 더보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취소 로그인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삭제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확인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확인 닫기 신고사유 불법정보 개인정보 노출 특정인 비방/욕설 같은 내용의 반복 게시 (도배) 기타(직접작성) 0 / 100 취소 확인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취소 해제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취소 차단 닫기 실시간 인기 종합 경제 정치 사회 모바일 1한국철도공사, 내일 전국철도노동조합 태업 예고…"열차 운영 지연 가능성" 2尹 '하나의 중국' 발언 주목한 中...한·중관계 '해빙무드'로 3"급한 불부터"… '주주 달래기' 나선 삼성전자, '투자시계' 또 늦춰지나 4'2025 트렌드' 선대응 나선 유통업계..."속도전·미래 가치 어필" 5해외 자본 업고 적대적 M&A 속도 내는 MBK...韓 기업 경계령 6돈 싸들고 미장·코인으로…트럼프가 바꾼 투자 지형 7트럼프, 전기차 보조금 폐지 계획 소식에 업계 반발…'테슬라만 수혜' 전망도 1"급한 불부터"… '주주 달래기' 나선 삼성전자, '투자시계' 또 늦춰지나 2'2025 트렌드' 선대응 나선 유통업계..."속도전·미래 가치 어필" 3해외 자본 업고 적대적 M&A 속도 내는 MBK...韓 기업 경계령 4돈 싸들고 미장·코인으로…트럼프가 바꾼 투자 지형 5선도지구 지정돼도 살 집이 없는데...1기 신도시 성패 이주대책에 달렸다 6'공급망 중책' 해외 대관조직 공들이는 현대차...인도 출장길 오른 우정엽 7HDC현대산업개발 '서울원 아이파크' 국평 분양가 최고 14억…26일 1순위 청약 1민주당 "상법 개정안·배임죄 폐지 구체적 논의中" 2김여정 "대북 전단, 대가 치를 것"…美, 中에 '北 대남도발' 우려 3尹·페루 대통령 "국방·방산 분야 협력 확대"…함정 명판 서명 4尹대통령, APEC 계기 미·일·중 정상과 러·북 군사 협력 대응 논의 5김여정 "대북 전단 인내심에 한계 있다"…전문가 "맞대응 예고" 6'3대가 독립운동' 오희옥 애국지사 별세…향년 98세 7민주, 李 '사법리스크 현실화' 당혹..."당차원 대응 강화, 李 교체 없다" 1한국철도공사, 내일 전국철도노동조합 태업 예고…"열차 운영 지연 가능성" 2'공학 전환' 동덕여대 논란 격화…폭력사태·젠더갈등으로 번져 3거리로 돌아가는 노숙인…정신질환 노출에 만성화 위험까지 4여야의정 2차 회의도 '공회전'..."서로의 입장 이야기" 외 5"국가별 판례 상충으로 전문변호사 중요성 증대"…광장 국제분쟁그룹 6'AI 변호사' 강민구 "정부, 민간이 해결하기 어려운 AI 인프라 확충 나서야...대형화·집적화 필요" 7찬바람 '쌩쌩'…서울 –2도, 올가을 첫 영하권 1"급한 불부터"… '주주 달래기' 나선 삼성전자, '투자시계' 또 늦춰지나 2해외 자본 업고 적대적 M&A 속도 내는 MBK...韓 기업 경계령 3'공급망 중책' 해외 대관조직 공들이는 현대차...인도 출장길 오른 우정엽 4'생성AI' 열풍 차기 수혜 업종은 'SW', 3분기에도 고속성장 5김승연 회장, 한화·한화에어로스페이스 보은사업장 찾아 격려 6'호암 이병철 37주기'… '사업보국' 되새길 메시지 내놓나 7'호반 편입 3년' 대한전선, '역대급' 실적 순항… 글로벌 수주 확대 오늘의 1분 뉴스 韓증시 수준, 전쟁 중인 러시아보다 못하다 현대차그룹, ‘공급망 중책’ 해외 대관조직 강화 'AI 변호사' 강민구 “정부, 민간 해결 어려운 AI 인프라 확충해야” 1인가구 살림살이 더 팍팍해졌다 여야의정 2차 회의도 '공회전'..."서로의 입장 이야기" "급한 불부터"… '주주 달래기' 나선 삼성전자, '투자시계' 또 늦춰지나 "트럼프 정권 인수팀, 아프간 철군 작전 관련자들 명단 작성" 포토뉴스 정권 규탄하는 시민들 악수하는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 이재명 대표,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운 결론" 이재명 대표 1심 선고공판 출석 아주 글로벌 中國語 English 日本語 Tiếng Việt "平昌鳟鱼节"今日开展腌制辛奇活动 OPINION: Brazilian presidency of G20 is likely to end with limited results 最大野党代表の李在明氏に1審懲役1年・執行猶予2年判決…「選挙法違反」有罪 Lãnh đạo Hàn Quốc và Việt Nam cam kết tăng cường hợp tác kinh t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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