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10일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한 뒤 진행된 통화정책방향 기자간담회에서 "정책공조는 고유기능을 수향하면서도 정책효과가 최대화될 수 있도록 조화롭게 운용하는 맥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책 공조 첫걸음은 정부와 한은이 같이 거시정책을 담당하는 기관이기 때문에 경제 성황과 흐름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그런 간극을 줄여나가는 쌍방의 노력도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7월 금통위, 하성근 위원이 만든 '어색한 침묵' 이주열 "금통위 금리동결 결정, 1명 소수 의견"(1보) #이주열 #정책공조 #통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