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보건소, 관인면민 대상 고혈압·당뇨 교실 운영

[포천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9일 관인보건지소에서 면민을 대상으로 고혈압 당뇨 교실을 운영했다.

이 교실은 지역사회 교육 및 홍보를 통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을 예방해 심뇌혈관 질환과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과 중증 합병증의 발생 및 유병률 등 질병부담을 감소시켜 국민의 건강 수명을 연장하고자 실시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 교육과 홍보를 통해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의 질환 조기 발견과 예방·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만성질환자들이 자가관리 능력 향상으로 의료비용 절감과 건강 수명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