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박진희가 임신했다.
10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박진희가 임신을 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5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한 박진희는 신혼 생활을 즐기던 중 임신한 사실을 알았으며, 남편과 지인들에게만 알리고 조용히 태교에 힘쓴 것으로 알려졌다.
박진희 한 측근은 "평소 본인의 성격을 반영해 결혼식도 조용히 경건하게 하려고 했다. 임신도 본인만 하는 것도 아닌데 유난스럽게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알리지 않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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