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토양오염 실태조사 대상지는 원광석․고철 등의 보관․사용지역 4곳, 교통관련 시설지역 1곳, 어린이 놀이시설지역 3곳, 토양오염 정화 및 정화토양 사용지역 2곳 등 토양 오염 우려가 높은 10개 지역이다.
토양오염 실태조사는 오염 토양을 신속하게 정화, 복원하기 위한 것으로 고양시는 청정 토양 유지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방식은 토양 유형에 따라 표토 및 중토, 심토를 채취해 산도(pH)와 토양오염우려기준 항목인 중금속, 유류, 유기용제 등에 대해 정밀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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