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중소기업의 전문인력 수요해결과 구직자의 취업난 해소, 창업 촉진을 위해 기업과 창업예정자가 필요로 하는 현장중심의 기술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설계 과정부터 대학, 교육기관, 중소기업과 연계해 수요파악을 통한 맞춤형 전문가 양성교육으로 창업예정자 및 취업희망자, 재직자, 학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진흥원은 강사와 교육목표 공유를 통한 목표 달성률을 높이고, 수료후 강사와 1:1 만남의 장 마련을 통해 1인 창업과 취업을 지속적으로 연계시킬 계획이다.
1차 교육은 “나만의 수익그래프를 만들어내는 안드로이드 취업 및 창업과정이며, 교육내용은 Java Advanced Programming, Servlet / JSP Programming, Android Programming이며, 현재 모집 중에 있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25명이며, 수강료는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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