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비상급수시설 통수식 열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10 19:3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광명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시장 양기대)가 10일 오전 너부대공원 주차장에서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비상급수시설의 통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통수식에는 양 시장을 비롯해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 지역의 사회단체인 광명장애인복지관 다소니합창단과 광명문화의집 주부 뮤지컬단 등의 축하 공연도 진행돼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됐다.

준공된 비상급수시설은 지하 145m까지 시추했고, 수질검사결과 부드러운 암반수로 인근 주민들에게 인기 있는 약수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양 시장은  “전시나 재난발생 시 주민의 원활한 식수공급을 위해 설치된 급수시설이지만 평상시에는 약수터로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므로 지역주민들의 많은 이용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