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희의 소속사 코스타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백진희가 결혼 전 임신한 것이 맞다”면서 임신 4개월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결혼 당시 임신 초기 상태였으나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를 고려해서 임신 사실을 드러내기 어려웠다"며 "당분간 작품 활동을 하지 않고 출산 전까지 건강관리에 몰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신 4개월을 맞은 박진희는 5살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박진희의 남편은 국내 굴지의 로펌에서 근무하는 남성으로 키 180cm에 훈훈한 외모를 자랑한다고 전해져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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