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장윤정 도발한 금잔디 누구

[사진=JTBC 화면 캡쳐]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썰전'에 차세대 트로트 퀸 금잔디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금잔디는 10일 밤 방송된 종편채널 JTBC '썰전' 71회 '썰전인물실록' 코너에 등장했다. 금잔디는 라이벌 장윤정에 대해 "그는 전통 트로트 가수가 아니다. 그래서 인정하지 않는다"라고 폭탄 발언을 했다. 이어 "장윤정 씨와 굉장히 친하다. 하지만 지금 행복해서 2년간 나오지 않을 것 같다"라고 내다봤다.

금잔디는 지난 2000년 데뷔한 14년차 트로트 가수다. 장윤정(34)보다 한 살 많다. 금잔디는 장윤정이 임신한 틈을 타 지구를 4바퀴 돌았을 정도로 행사계를 휩쓸었다고 설명했다. 박지윤은 금잔디에 대해 "앨범을 발매하면 선주문만 10만장"이라고 설명했다.

금잔디는 고속도로 음반 시장을 장악한 트로트 스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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