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남스타 왕리훙(王力宏)이 드디어 고대하고 고대하던 아기아빠가 됐다.
왕리훙의 아내 리징레이(李靚蕾)가 10일 오후 2시경 예쁜 딸을 출산했으며 아기아빠가 된 왕리훙은 기뻐서 어쩔 줄 몰라했다고 중궈왕(中國網)이 10일 보도했다.
그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갓 탄생한 딸의 발 사진을 올리면서 “오래 기다렸던 작은 생명이 앞당겨 탄생했다. 모녀 모두 건강하다. 모두의 축복에 감사하다”는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많은 팬들은 “아기아빠가 된 걸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잇달아 축하메시지를 남겼다. 그리고 일부 팬들은 “부부가 매우 다정하고 행복해 보인다”라면서 무척 부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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