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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제공[나이키]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나이키는 초경량 러닝화 '루나글라이드 6'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무중력의 상태에서 달 표면을 걷는 우주인의 모습에서 착안, 6년 전 첫 선을 보인 루나글라이드 시리즈의 최신작으로 나이키 최신 기술이 집약된 러닝화다.
이중 구조의 중창인 다이내믹 서포트 플랫폼에 차별된 밀도로 설계된 루나론 쿠셔닝은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착화감과 착지에서 도약까지 발 동작을 그대로 모방한 밑창 패턴이 적용돼 더욱 멀리 달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갑피에는 기능성 메시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통기성과 경량성을 확보했으며, 현수교 구조의 나이키 플라이와이어가 내장돼 발이 뒤틀리지 않도록 감싸준다.
제품은 전국 나이키 매장 및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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