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생인 차현우는 배우 하정우의 동생이자, 김용건의 아들이다. 지난 1997년 앨범 '이노베이션'을 들고 가요계에 등장한 차현우는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을 통해 배우로 변신, 2012년 영화 '577 프로젝트', '이웃사람'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차현우와 황보라는 1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2010년 MBC 드라마 '로드 넘버원'에 함께 출연한 인연이 있다.
특히 6월 말 황보라가 차현우의 소속사인 판타지오로 이적하며 열애설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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