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수막염은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해지는 여름철 유행하며 전염성이 높은 편이다. 머리가 아프고 오한이 오는 등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다. 그러나 38도 이상의 고열이 나타나는 등 그 강도가 상당히 심하다.
뇌수막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루 먹으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 또 감염을 피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는 것이 좋다고 알려졌다.
앞서 윤계상은 지난 7일 뇌수막염으로 서울의 한 병원에 입원했다. 윤계상은 뇌수막염으로 god 콘서트 연습 일정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나 다행히 8일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표 소속사 관계자는 "8일 고경표가 바이러스성 뇌수막염으로 입원했으며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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