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판타지오의 한 관계자는 11일 오전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차현우와 황보라가 교회에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사랑을 키우기 시작했다. 결혼을 이야기 하기에는 시기상조다.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1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차현우와 황보라는 1년 전부터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1997년 예스브라운 1집 앨범 'Innovation'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차현우는 영화 '이웃사람', 드라마 '로드넘버원' '대풍수' 등에 출연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보라는 2003년 SBS 10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맏이' '앙큼한 돌싱녀'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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