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방세에 대해 시민들이 불편사항이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쉽고 편리하게 상담할 수 있는 ‘지방세 세무상담실’을 운영중이다.
지난 7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지방세 세무상담실은 시청 1층 민원실 세정과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세정과와 징수과의 각 팀장들이 상담을 하게 되며, 주요 상담내용은 취득세 감면내용을 비롯, 재산세 시가표준액 및 세액상승요인, 자동차세 장애인 감면요건, 주민세(재산분) 신고방법 체납처분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세무서비스를 제공해 납세자에게 한걸음 다가갈 수 있는 세정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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