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의학관 A동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이순남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과 유권 이대목동병원장을 비롯해 조종남 이화여대 총동창회장과 윤석완 이화의대 동창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화해외의료봉사단은 오는 12~20일 캄보디아로 프놈펜 헤브론병원과 이화스랑학교 등에서 무료 건강검진과 진료, 특강 등 의료봉사 활동을 통해 이화의 설립 정신인 ‘섬김과 나눔’을 실천할 예정이다.
이번 해외의료봉사활동에는 신상진 정형외과 교수를 단장으로 비뇨기과 이동현, 외과 정순섭, 내과 문영철, 정형외과 박장원 교수를 비롯해 전임의, 간호사, 치위생사 및 이화여대와 의전원 재학생, 자원봉사자 등 총 28명이 참가한다.
관련기사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