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플라자, 바캉스 패션 아이템 한자리에

[사진=AK플라자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AK플라자는 오는 13일까지 바캉스 패션 대전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본점 각 층 본매장에서 여름 스타일 한정 상품전을 연다. 루이까또즈 선글라스를 15만원에 10개 한정 판매한다. 또 아레나·엘르 비키니 수영복 각 20개씩 1만9000~2만9000원에 선보인다.

수원점 각 층 행사장과 매장에서도 여름 패션 대전을 실시한다. 퀵실버·록시의 비치 원피스와 아르마니 언더웨어를 최대 20% 할인 판매한다. MLB·버커루 등 캐주얼 브랜드의 여름 상품도 30~50% 세일한다.

분당점에서도 바캉스 대전이 펼쳐진다. 캘빈클라인·게스·니나리치 등의 선글라스를 50~80%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 아디다스와 아디다스오리지널 매장에서 모든 품목을 30% 할인한다.

평택점은 여름 샌들 대전을 열고 미소페 여성 샌들 100족을 4만9000원에 균일 판매한다. AK플라자 원주점은 ab.f.z, 스위트숲, 자드의 여름 원피스를 3만9000~4만9000원에 내놓는다.

AK플라자는 행사 기간 AK멤버스카드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그레이하운드 2014년 신상 숄더백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