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복지관 이용 어르신 및 지역주민 약1,200여명과 남구보건소 외 19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참여자들에게 기본 건강체크, 체성분 검사와 건강상담, 건강안마서비스, 수지침, 이미용, 네일아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했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지역의 어르신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계속 진행, 체계적인 건강관리 및 예방을 통한 활기찬 노년을 맞이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