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상 시상은 학술 문화 예술 교육 지역사회봉사 체육 등 6개 부문에 공로가 있는 시민들을 선정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주민들의 귀감으로 삼는다는 취지로 지난 1991년부터 실시해 왔다.
지난해까지 총90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는데,후보 자격은 공고일 현재 3년 이상 거주하거나 등록기준지가 용인시로 향토문화 창달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시민으로 문화상 수상 경력이 없어야 한다.
후보자 접수는 각 구청장과 읍·면·동장 및 각 부문별 관련기관·단체장의 추천으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공적증빙자료 등 서류를 구비해 다음달 13일까지 시청 문화관광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시청 문화관광과(031 324 2064)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