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인창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허인창과 그의 제자이자 '쇼미더머니3'에 출연해 여고생 래퍼로 이름을 알린 육지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육지담은 손으로 입을 가린 채 웃는 등 여고생다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10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자작랩을 선보여 심사위원 스윙스에게 "실망시키지 않았다. 허인창보다 잘하는 것 같다"는 칭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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