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임원진, 저소득가정에 김치 2500㎏ 전달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미래에셋생명은 지난 10일 서울 등촌9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상걸 사장을 비롯한 임원 22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여름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미래에셋생명 임원진은 이날 담근 김치 2500㎏을 지역 저소득가정 500세대에 전달했다. 이 사장은 “미래에셋생명 임원진의 진심이 담긴 김장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사장(가운데)과 이충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본부장(오른쪽), 김춘상 등촌9동 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미래에셋생명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