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2년 9월 일본의 유명 주간지 '프라이데이'가 승리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해당 사진에는 승리가 상반신을 탈의한 채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겼다.
당시 '프라이데이'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승리와 하룻밤을 보냈다는 여성의 말을 인용해 "승리가 성행위 중 목을 조리는 버릇이 있다"고 주장했다.
11일 한 매체는 필리핀의 한 외국인 여성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배우 K와 함께 잔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자랑하듯 올렸다고 전했다.
해당 사진에는 잠든 K 옆에 한 여성이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은 야릇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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