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G유플러스는 동영상 서비스 제공 기업용 솔루션 통합 플랫폼 ‘U+ 미디어플랫폼’의 출시에 맞춰 무료 프로모션을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무료 제공은 신규 신청 시 3개월 간 유지된다. ‘U+ 미디어플랫폼’은 기존에 동영상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별로 구축해야 했던 △미디어 트랜스코더(Media Transcoder) △서버·스토리지·CDN(Content Delivery Network) △콘텐츠 보안을 위한 DRM(Digital Right Management)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 등을 통합해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이를 이용하는 기업은 별도의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 구축 없이 콘텐츠 생성 및 업로드만 하면 나머지 과정은 ‘U+ 미디어플랫폼’에서 모두 처리 가능하다.
신규 신청은 LG유플러스 클라우드 N 홈페이지(www.cloudn.co.kr) 또는 고객센터(1644-0016)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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