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정미경·김용남…“수원의 드림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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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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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 새누리당 수원정(영통) 후보로 등록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은 11일 오후 3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정미경(수원을), 김용남(수원병) 후보와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수원의 새로운 변화'를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이날  임 후보 등은 “수원의 드림팀이 되겠다”며  “정책 중심의 선거, 국회의원으로서의 기득권 내려놓기, 야당과의 대화와 협력 등 3가지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시끄럽지 않은 선거(무소음) 인원 동원 없는 선거(무동원) 네거티브 없는 선거(무비방) 등 ‘3무’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후보는 “수원지역 후보들이 일치단결해 전통 문화도시 수원에 신형 엔진을 장착하겠다”며“수원이 동북아시대의 새로운 중심지가 되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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