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가 24일 새 앨범인 네 번째 미니앨범 ‘허’를 발표하고 가요계에 복귀해 본격 활동에 나선다”고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11일 밝혔다.
특히 이번 앨범 ‘허’는 지난 4월 발표할 예정이었던 ‘잭팟(Jackpot)’의 활동 전면 취소 후 새롭게 준비해 3개월여 만에 발매되는 음반인 만큼 팬들의 눈과 귀가 집중됐다.
소속사 측은 “기존의 블락비와는 확연히 달라진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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