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과 수지는 최근 한 의류브랜드의 바캉스 화보를 촬영, 화창한 날씨에 가까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글램핑룩과, 해변에서 가볍고 경쾌하게 즐길 수 있는 바캉스룩 등을 선보였다.
특히 두사람은 여름철 일교차가 심한 산에서의 글램핑룩을 경량화된 바람막이와 짧은 셔츠, 반바지의 착장으로 화사하고 경쾌하게 선보였다.
여름철 시원한 해변가에 어울리는 바캉스룩은 화이트 짚업 메쉬 후드를 매치해 '닮은 듯 다른 듯' 커플룩의 정석을 훈훈하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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