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의 저작권 청년강사는 오는 9월부터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육현장에 추가로 투입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2010년부터 초․중․고등학교 현장의 학생 대상 눈높이 맞춤형 교육을 위해 저작권 청년강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연간 8천회, 35만 명 이상의 인원에 대한 교육 지원 활동을 해 왔다.
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 “국민의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 시기부터 저작권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며 바른 인식을 습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청소년들이 저작권 창출‧보호‧활용의 생태계를 이해하고, 저작권을 단지 까다로운 것이 아니라 우리 곁의 소중한 자산임을 인식하도록 노력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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