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상큼한 과일맛 빙과 ‘아차차’ 출시

[사진=롯데제과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롯데제과는 과즙이 들어있는 펜슬 형태의 빙과 아차차를 출시했다.

아차차는 딸기맛와 사과맛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빙과 시장의 펜슬 제품은 바닐라, 초콜릿, 커피, 배 등 단맛 제품이 대부분이지만 아차차는 상큼한 과일맛이 풍부한 제품이다. 아차차는 지름이 약 4cm 크기의 길쭉한 튜브 용기를 사용한 펜슬 제품으로, 손으로 잡기 좋다.

한편 롯데제과는 아차차를 출시함으로써 설레임과 주물러 등 기존의 인기 제품과 더불어 펜슬 제품 라인업을 구축, 다양성을 앞세워 성수기 빙과시장에서 우위를 점한다는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