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의장은 이날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에 위치한 김시민 장군 유허지를 방문해 생가터의 정비를 촉구할 예정이다.
김시민 장군 유허지는 천안시의 정비계획을 통해 생가복원과 답사객을 위한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기로 예정되어 있으나, 지난 2008년 시가 생가터를 매입한 후 현재는 지장물 철거와 평탄작업만 마친 상태다.
정 의장은 취임 후 주말을 이용해 광주 국립5‧18민주묘지와 전라남도 진도 세월호 사고수습 현장 및 소록도, 국립대전현충원을 참배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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