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유성구(구청장 허태정)는 11일 수통골 등 8개소에서 ‘2014년 피서객 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주민, 자생단체 회원,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피서지를 중심으로 청소를 나섰다.
구 관계자는 “오는 20일까지를 피서객 맞이 대청소의 주간으로 정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친환경 클린도시 이미지 제고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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