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주재단 올해 저소득층 아동에게 책 1만5000권 전달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이 올해 가정형편이 어렵거나 도서벽지에 살고있는 아동과 청소년에게 도서 1만5000권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는 박현주재단의 도서지원 사업인 '희망듬뿍' 사업을 통해서다. 1만5000권 가운데 7500권은 오는 11월에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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