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별바라기' 홍석천이 강예빈의 전 남자친구가 자신의 이상형이라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별바라기'는 '나는 남자 팬이다' 특집으로 개그맨 유세윤, 배우 류현경, 배우 겸 방송인 홍석천, 강예빈이 출연해 팬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홍석천은 "강예빈은 나와 이상형이 겹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과거에 강예빈이 전 남자친구와 밥 먹으러 우리 가게에 왔는데 딱 내 스타일이더라. 완전 내 이상형이었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별바라기'는 홍석천, 강예빈의 활약에도 2.9%(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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