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외교부는 최근 치안이 크게 악화된 아프리카 모잠비크 전역에 11일 ‘여행유의’에 해당하는 남색경보 이상의 여행경보를 발령했다. 모잠비크에서도 특히 치안이 불안한 소팔라주(州)에는 ‘여행자제’인 황색경보를 발령하고, 나머지 전역은 남색경보를 내렸다. 모잠비크에 대한 자세한 여행경보 내용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사이트(www.0404.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해외여행 정보, Tour-PASS 하나로 끝!외교부, 태국 여행경보단계 하향 조정 #모잠비크 #여행 #외교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