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중견 제화업체 에스콰이아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과 관련 채권단은 "15일 채권단 회의를 열고 경영정상화 방안 채택 여부를 재논의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채권단은 에스콰이아 최대주주인 사모펀드 H&Q아시아퍼시픽코리아가 채무변제를 위해 80억원을 내놓기로 해 재논의 방침을 정했다. 앞서 채권단은 기업 실사를 거쳐 지난달 경영정상화 방안 채택 여부를 논의했으나 계속기업가치가 높지 않다고 보고 정상화 방안을 부결했다. 관련기사벼랑 끝 팬택, 눈물의 호소…“마지막 기회 달라” (종합)동부CNI 여파는 어디로…국내 SI 업계 ‘긴장 속 주시’ #에스콰이어 #워크아웃 #채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