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 김현숙, 동갑내기 훈남 사업가와 오늘 결혼

김현숙 12일 결혼[사진출처=김현숙 미니홈피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막돼먹은 영애씨' 김현숙(36)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오늘 결혼한다.

김현숙은 12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5가 밀레니엄 서울힐튼에서 결혼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현숙에게는 "남편은 어떤 분이냐"라는 질문이 주어졌다.

김현숙은 "주위에서 황정민을 닮았다고 하더라. 내가 봤을 땐 황정민보다 잘 생겼다. 피부가 더 낫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도 닮았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혁숙의 기획사는 지난달 한매체와 인터뷰에서 "김현숙과 결혼할 남자친구는 일반인으로 개인 사업을 하고 있다"며 "준수한 외모에 자상한 성격의 소유자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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