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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도금단지는 1992년 14,010㎡의 부지에 조성돼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도금전문기업 집적시설로, 내국인 187명 외국인 160명 등 총 347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공동폐수처리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금업계 최초로 미생물을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도입해 폐수처리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지난해 9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도금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시화도금단지는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한 축”이라며 “도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도금 주조 용접 등 도내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활용시설 개선 △첨단 뿌리기술 보급 △지식재산권 및 시험분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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