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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도지사, 오는14일 취임 후 첫 번째 기업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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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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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에서 간담회 예정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도는 남경필 지사가 취임후 첫 번째 기업현장을 방문하는데,오는14일 시흥스마트허브 내 시화도금단지를 찾아 입주업체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시화도금단지는 1992년 14,010㎡의 부지에 조성돼 현재 15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도금전문기업 집적시설로, 내국인 187명 외국인 160명 등 총 347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공동폐수처리시설 등의 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도금업계 최초로 미생물을 활용한 폐수처리시설을 도입해 폐수처리 효율을 증대시켰으며, 지난해 924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국내 도금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시화도금단지는 중점적으로 육성하고 있는 뿌리산업의 한 축”이라며 “도내 뿌리산업의 현황과 지원방안 마련을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올해 도금 주조 용접 등 도내 뿌리산업 발전을 위해 6억 원의 예산을 들여 △공동활용시설 개선 △첨단 뿌리기술 보급 △지식재산권 및 시험분석 지원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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