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많은 분이 축하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정말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잘 살게요"라며 "한국에 있는 내 친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자"라는 글을 남겼다.
신주아는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과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가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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