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에는 55명의 환경관리요원이 있으며, 1인이 평균 6.0㎞의 구간을 담당, 청소를 하고 있다.
서원구는 11일 식염포도당 10,000T(정)를 긴급히 구입, 1인당 180T씩 지급했다.
1일 2~3정을 물과 함께 복용하면 일사병 예정에 효과적이다.
많은 땀을 흘리다 보면 염분이 많이 배출돼 전해질부족으로 생체기능이 저하되고, 건강을 해칠 수 있다고 판단돼 식염포도당을 배부해 나트륨과 포도당을 물과 함께 보충, 생체기능을 정상으로 회복시켜 작업능률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서원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서원구 관계자(환경위생과장 이상섭)는 “일하는 데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전관리이다. 폭염기뿐만 아니라 항시 안전하고 건강하게 근무에 임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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