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독일 미드필더 선수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가 화제다.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1-0으로 독일이 우승했다.
독일의 우승이 확정되자 관중석에 있던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드락슬러와 기쁨을 함께 나눴다.
특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는 갈색 머리에 볼륨감 넘치는 베이글 몸매와 연예인급 미모를 자랑해 전 세계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를 본 네티즌들은 "드락슬러 여친 정말 와 정말 정말 정말 보자마자 우와… 저 자리에서 쳐다라도 보고 싶어지는" "드락슬러 여친 진짜 예쁘다. 정말 부럽구만" "드락슬러 여친보고 깜짝 놀랐음. 역시 최고의 선수에는 최고의 여친이" "우승보다 더 부러웠다" "드락슬러 진정한 승리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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